[2024.09.23 (2)]
- 관리
- 2024.09.23 06:09
- 조회 30

역시 해맑음의 자랑거리는 선생님입니다. 한국사 달인, 군기 반장, 천사표, 바보샘, 친구, 윤블리, 허당맨이라 불리며 친근하게 아이들 마음 속으로 스며드는 선생님들. 범 내려온다 튀어라~ 그건 접니다.
그중 성악 전공 윤석진샘의 노래로 시작과 끝을 마무리 지으니 가슴벅찬 감동으로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완전 감동이 물결치는 현장이었습니다.
자~ 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입니다. 텐트마다 불빛이 켜지고 모기향도 피워집니다.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 텐트 속 그림자가 참 정겨워 보입니다.
여운이 남아 텐트 밖을 배회하는 청소년은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바랍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자발적으로 선생님들과 함께 프로그램 준비작업을 하는 아이들. 참 많이 변화했구나. 고맙다 얘들아.
오늘의 하이라이트 체육대회~
갑작스런 빗발에 아쉽지만 실내에서 진행하기로 합니다.
가족이 한 팀이 되어 컵 쌓기, 셔틀콕 던지기, 공 맞추기등 승부욕을 불태우며 열심히 참여합니다. 승리보다 참가에 의의를 두고 즐기자는 말이 먹히지 않았던 현장으로 자녀들보다 아빠들이 더 승부욕이 강한건 왜일까요? 연구와 분석이 필요한 시점인 거 같습니다.^^
헤어짐의 시간은 늘 아쉬움과 연결됩니다. 잡은 손을 쉬놓지 못하며 힘내라고 힘내자고 서로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1박2일 가족캠프. 큰 의미를 찾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캠핑대학 회원분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안전하고 즐겁게 가족캠프가 진행될 수 있도록 텐트와 무대설치, 안전지도까지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피해자를 바라보는 사회의 인식변화를 깨우치며 또 하나의 희망을 발견합니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해맑음센터장 조정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www.uri-i.or.kr)
해맑음센터 (www.uri-i.kr)
그중 성악 전공 윤석진샘의 노래로 시작과 끝을 마무리 지으니 가슴벅찬 감동으로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완전 감동이 물결치는 현장이었습니다.
자~ 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입니다. 텐트마다 불빛이 켜지고 모기향도 피워집니다.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 텐트 속 그림자가 참 정겨워 보입니다.
여운이 남아 텐트 밖을 배회하는 청소년은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바랍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자발적으로 선생님들과 함께 프로그램 준비작업을 하는 아이들. 참 많이 변화했구나. 고맙다 얘들아.
오늘의 하이라이트 체육대회~
갑작스런 빗발에 아쉽지만 실내에서 진행하기로 합니다.
가족이 한 팀이 되어 컵 쌓기, 셔틀콕 던지기, 공 맞추기등 승부욕을 불태우며 열심히 참여합니다. 승리보다 참가에 의의를 두고 즐기자는 말이 먹히지 않았던 현장으로 자녀들보다 아빠들이 더 승부욕이 강한건 왜일까요? 연구와 분석이 필요한 시점인 거 같습니다.^^
헤어짐의 시간은 늘 아쉬움과 연결됩니다. 잡은 손을 쉬놓지 못하며 힘내라고 힘내자고 서로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1박2일 가족캠프. 큰 의미를 찾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캠핑대학 회원분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안전하고 즐겁게 가족캠프가 진행될 수 있도록 텐트와 무대설치, 안전지도까지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피해자를 바라보는 사회의 인식변화를 깨우치며 또 하나의 희망을 발견합니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해맑음센터장 조정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www.uri-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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