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가 두 팔을 벌려 한 그루의 나무를 형상화한 것으로, 초록색 계열의 푸른 나무는 평화를 상징합니다.
2000년 4월 발생한 성수여중 학교폭력 사건을 계기로 학교폭력 피해부모 8명과 학교폭력 근절에 뜻을 함께하는 시민들이 모여 학교폭력피해가족모임(학가협 전신)으로 모임을 시작하였고, 그해 8월 학가협을 결성하였습니다.
현재의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제정 될 수 있도록 시민의 뜻을 모으고, 여론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001년부터 6년 동안 매주 토요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학교폭력 피해자보호법 제정 백만인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더불어 <생활기록부 학교폭력 사실 기재>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종합지원센터 설립> 등의 학교폭력 정책의 필요성을 설파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04년 1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이 제정되었습니다.
이후 학교폭력 근절과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 치유, 회복을 위한 여러 단체 활동이 인정을 받게 되어 2006년 경찰청에 사단법인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로 등록하게 되었고 활동을 본격화하였습니다.
학가협은 오롯이 학교폭력 피해자만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전국 광역형 지역센터를 통해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전국단위 학교폭력피해치유 전담기관은 해맑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가족들의 상처가 아물게 하고 새살이 돋아 다시 평화로웠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위로와 용기를 주고, 그리고 스스로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학가협은 학교폭력 및 모든 사회적 부당한 폭력 행위가 사라질 때까지, 그리고 건전한 청소년의 삶을 보장해주는 풍토를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인권과 평화를 위한 인간 사회 건설을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후 학교폭력 근절과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 치유, 회복을 위한 여러 단체 활동이 인정을 받게 되어 2006년 경찰청에 사단법인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로 등록하게 되었고 활동을 본격화하였습니다.
학가협은 오롯이 학교폭력 피해자만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전국 광역형 지역센터를 통해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전국단위 학교폭력피해치유 전담기관은 해맑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가족들의 상처가 아물게 하고 새살이 돋아 다시 평화로웠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위로와 용기를 주고, 그리고 스스로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학가협은 학교폭력 및 모든 사회적 부당한 폭력 행위가 사라질 때까지, 그리고 건전한 청소년의 삶을 보장해주는 풍토를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인권과 평화를 위한 인간 사회 건설을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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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29길 3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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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용시
- 4호선 쌍문역 4번 출구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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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이용시
- 도봉구민회관.도봉문화원 도보 3분
101, 106, 107, 130, 140, 141, 142, 150, 160
- 도봉구민회관.도봉문화원 도보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