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경북안동에서 열렸습니다. 해맑음학교도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여 <아픔은 지나가고 희망이 피어나는 곳, 해맑음학교> 라는 메세지로 학교폭력의 피해, 치유와 회복, 해맑음의 역할을 널리 알렸습니다. '이런 곳이 있다는 거 처음 알았어요.' '우리 지역에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도울 일이 있을까요?' '친구가 피해를 당하면 외면하지 않을 거예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라는 주제로 현장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체험부스에서는 걱정 인형 만들기'와 '포토존 코너'를 운영했습니다. 인형을 만들며 '이 인형이 나의 걱정을 모두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포토존 코너에서는 즉석 사진을 받아들고 환호성이 터집니다.“진짜 진짜 인생샷이에요!” 해맑음 선생님들의 사진 실력 역시 ..
- 관리자
-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