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 관리자
- 2024.07.05 07:24
- 조회 33

교육부가 주관하고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가 주최하는 [전국단위 기숙형 및 권역별 치유센터운영 지원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학교폭력 업무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학가협에서 위탁운영하는 '해맑음센터'와 지역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의 2024년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학교폭력 피해지원의 대표성을 띄는 두 사업의 발표를 준비하는 내내 부담이 컸고, 상반기 보고회지만 4월부터 사업이 진행터라 사업기간이 짧아 유의미한 통계자료 생성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단편적인 사업보고 형태보다는 현실적인 궁금점에 대해 묻고 답하는 현장설명회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상반기 추진상황과 하반기 추진 계획 보고에 이어 부산과 충청 두 지역센터의 피해학생 및 가족 지원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사안 발생시 초기 대처부터 상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일련의 다양한 진행과정을 전달하니 응원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지니 다양한 질문이 나왔고, 그 중 해맑음센터 운영에 대한 홍보가 너무 미흡하다는 걱정과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토론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가 도출되었고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지역센터와 관할 교육청이 협력하여 지역내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을 넓혀갈 수 방법도 제안됐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부의 특별교부금 사업관련 협의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국가수준 학생치유회복 연구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보고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소통과 협력의 기회가 마련되고 실제적인 피해자 보호지원의 방법론이 제기되니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우리들의 노력이 알찬 열매로 영글어가기를 바라며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해맑음센터장 조정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www.uri-i.or.kr)
해맑음센터 (www.uri-i.kr)
학가협에서 위탁운영하는 '해맑음센터'와 지역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의 2024년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학교폭력 피해지원의 대표성을 띄는 두 사업의 발표를 준비하는 내내 부담이 컸고, 상반기 보고회지만 4월부터 사업이 진행터라 사업기간이 짧아 유의미한 통계자료 생성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단편적인 사업보고 형태보다는 현실적인 궁금점에 대해 묻고 답하는 현장설명회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상반기 추진상황과 하반기 추진 계획 보고에 이어 부산과 충청 두 지역센터의 피해학생 및 가족 지원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사안 발생시 초기 대처부터 상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일련의 다양한 진행과정을 전달하니 응원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지니 다양한 질문이 나왔고, 그 중 해맑음센터 운영에 대한 홍보가 너무 미흡하다는 걱정과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토론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가 도출되었고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지역센터와 관할 교육청이 협력하여 지역내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을 넓혀갈 수 방법도 제안됐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부의 특별교부금 사업관련 협의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국가수준 학생치유회복 연구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보고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소통과 협력의 기회가 마련되고 실제적인 피해자 보호지원의 방법론이 제기되니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우리들의 노력이 알찬 열매로 영글어가기를 바라며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해맑음센터장 조정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www.uri-i.or.kr)
해맑음센터 (www.uri-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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