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BS 2016.10.21] [EBS교육대토론] 학교 폭력, 해결책은 없나?

  • 관리자
  • 2016.10.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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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더불어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이라는 사이버 공간상에서의 새로운 유형의 폭력이 등장하면서
학교폭력은 더욱 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지난?7월 교육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학교급별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초등학교?2.1%,?중학교?0.5%,?고등학교?0.3%인 것으로 나타났다.(‘16.07,?교육부,?「2016년?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교육부는 여전히 남아 있는 학교폭력 사태에 주목하며 학부모교육,?인성교육 등 맞춤형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로 신체·언어적 폭력 및 금품 갈취의 형태로 나타나던 과거의 학교폭력이 근래에는?‘카톡 감옥(피해학생을 계속 채팅방에 초대하는 유형)’,
‘떼카(단체 대화방에 초대하여 단체로 욕설을 하는 유형)’?등 사이버 상까지 영역을 확장해 다양화?지능화 되면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에 교육부가 인성교육진흥법을 시행했지만(‘15.7.21.)?많은 전문가들은 그 실효성에 대해 의구심을 내비치고 있다.
이에 학생들 내면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폭력.?우리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EBS교육대토론>에서는 우리나라 학교폭력의 현황과 그 원인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한다.
또한 건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이를 위해 뒷받침 되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 해 보고자 한다.


- 패널

정제영 교수 ?(이화여대 교육학과)
조정실 회장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이유미 단장 (청소년폭력예방재단 SOS지원단)
윤문원 작가 (인성교육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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