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실의 글적글적

[2025.07.02(2)]

  • 관리자
  • 2025.07.03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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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차. 첫 시간은 해맑음 슈퍼맨 윤블리 샘의 위탁형 대안교육기관 '해맑음학교 소개'가 있었습니다. 특히 예술치유 수업에 집중된 관심과 궁금증으로 질문이 쏟아집니다. 정성스레 아이들을 만나고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는 평가입니다

활동영상을 보며 감동과 찬사가 쏟아지니 행복 미소와 눈물이 함께 합니다. 핫한 윤블리샘이 성악전공인 것은 누구나 아는 안비밀. 앵콜~ 앵콜~ 두 곡까지는 응답하고 즐거이 돌아갑니다.

두번째 시간은 학교폭력 전문변호사의 강의로 '학교폭력 신고 및 처리절차 개요' '학교폭력 사건의 실제처리과정'이란 주제로 진행됩니다. 접근이 어려웠던 법률용어부터 학교폭력 신고절차, 심의위원회, 불복 절차, 형사 절차 등 법률상식을 쉽게 풀어 설명하니 집중하며 배움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은 경찰인재개발원   현직 경찰관의 강의로 '최근 학교폭력과 딥페이크 등 디지털 범죄  트렌드 대응'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의 주요 유형, 사이버폭력, 딥페이크 등 폭력에 대한 변화와 심각성의 실제적인 내용에 모두가 경악하며 두려움과 걱정을 토로합니다.    

수업시간이 부족하다는 불만과  추가교육을 요청하는 열정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신입 위로상담가 들의 활동에 희망찬 기대를 가져봅니다. 이제 이틀간의 알찬 교육을 마무리하고 서약식과 수료식을 진행합니다.

선서~!  대표로 나선 예비 위로상담가는 현직 대위로 몇년 전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대학생멘토로 활동했었던 여군입니다. 믿음직스럽게 대학생멘토에서 위로상담가로 거듭 나 새로운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폭 넓고 단단해져가는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과 치유회복. 뜻을 함께 하는 이들과 같이 걸어가는 이 길. 끝을 향해 가다보면 언젠가는 닿으리라. 포기하지 않으면 이뤄질 거라는 믿음으로 묵묵히 그 길을 향해 나아갑니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부설 해맑음센터장 조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