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1)]
- 관리자
- 2025.01.03 05:44
- 조회 10

2024년 해맑음센터 수료식및 학습발표회가 대전 한밭문화 예술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학생 수도 많고 장소도 협소해 다른 장소를 빌려 행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학부모와 가족들이 참석해 해맑음 학생들이 준비한 학습발표회와 수료식을 지켜보며 요즘 세대의 졸업식과는 대조되게 감동과 희비가 교차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프닝 공연으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댄스공연이 시작되니 한 박자 늦어도, 동작이 틀려도 열심히 따라가는 동주를 보며 관객들 모두 신나게 웃으며 열심히 박자장단을 쳐줍니다.
다음은 학부모님의 축하공연으로 성악가로 활동중이신 주현이 어머니께서 아름다운 드레스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모차르트 '마술피리'중 밤의 여왕 아리아를 열창하니 오페라 공연장에 와있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시낭송 시간으로 수찬이는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를 그리며 언제나 날 기다려주실 줄 알았다며 울먹이니 관객들도 함께 흐느끼며 위로의 박수를 보냅니다.
소미는 엄마에게 미안한 감정을 토로하며 <항상, 먼저> 다가가는 딸이 되겠다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며 눈물을 쏟으니 '아니야 엄마가 미안해' 모두가 공감하며 자녀를 향해.. 부모를 향해.. 사랑한다~ 사랑해요~ 외칩니다.
얼쑤~ 덩더쿵 덩더쿵~ 그동안 갈고 닦은 사물놀이 공연으로 흥을 돋구고 해맑음 수료생인 트롯가수 이산이 후배들을 위한 공연으로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가장 오랜시간 공들여온 밴드공연은 준비과정 속에 반복되는 연습에 지쳐 투정도 부리고 말다툼도 벌이니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다음편은 뒷장으로 이어집니다~
학부모와 가족들이 참석해 해맑음 학생들이 준비한 학습발표회와 수료식을 지켜보며 요즘 세대의 졸업식과는 대조되게 감동과 희비가 교차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프닝 공연으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댄스공연이 시작되니 한 박자 늦어도, 동작이 틀려도 열심히 따라가는 동주를 보며 관객들 모두 신나게 웃으며 열심히 박자장단을 쳐줍니다.
다음은 학부모님의 축하공연으로 성악가로 활동중이신 주현이 어머니께서 아름다운 드레스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모차르트 '마술피리'중 밤의 여왕 아리아를 열창하니 오페라 공연장에 와있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시낭송 시간으로 수찬이는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를 그리며 언제나 날 기다려주실 줄 알았다며 울먹이니 관객들도 함께 흐느끼며 위로의 박수를 보냅니다.
소미는 엄마에게 미안한 감정을 토로하며 <항상, 먼저> 다가가는 딸이 되겠다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며 눈물을 쏟으니 '아니야 엄마가 미안해' 모두가 공감하며 자녀를 향해.. 부모를 향해.. 사랑한다~ 사랑해요~ 외칩니다.
얼쑤~ 덩더쿵 덩더쿵~ 그동안 갈고 닦은 사물놀이 공연으로 흥을 돋구고 해맑음 수료생인 트롯가수 이산이 후배들을 위한 공연으로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가장 오랜시간 공들여온 밴드공연은 준비과정 속에 반복되는 연습에 지쳐 투정도 부리고 말다툼도 벌이니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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