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9> 해맑음센터,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 관리자
- 2024.12.10 00:08
- 조회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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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센터는 최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행사는 서울경찰청이 올 3월부터 추진해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이다.
해맑음센터 교직원들은 지난 2일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청소년 도박 예방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자 회복을 위해 노력해 온 김광수 제주도교육감과 이상돈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지목했다.
조정실 센터장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심각성을 알리고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해맑음센터도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전국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보호와 관심 속에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 영동에 위치한 해맑음센터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가 위탁 운영하는 전국 단위 기숙형 학폭 피해 청소년 전문 치유 기관이다.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해맑음센터는 최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행사는 서울경찰청이 올 3월부터 추진해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이다.
해맑음센터 교직원들은 지난 2일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청소년 도박 예방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자 회복을 위해 노력해 온 김광수 제주도교육감과 이상돈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지목했다.
조정실 센터장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심각성을 알리고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해맑음센터도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전국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보호와 관심 속에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 영동에 위치한 해맑음센터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가 위탁 운영하는 전국 단위 기숙형 학폭 피해 청소년 전문 치유 기관이다.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