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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2017.04.16] 대전경찰청-해맑음센터, 사이버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호응'

  • 관리자
  • 2017.04.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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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이하 대전경찰청) 홍보담당관실은 15일 오전 11시~오후 4시 대전경찰청·해맑음센터 합동으로, 사이버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덕구 중리동 행복길 차 없는 거리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벼룩시장 행사장에 대전경찰청 홍보실 소속 경찰관 등 총 6명의 경찰관,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인 해맑음센터 소속 교사 5명 등 총 11명이 참가했다.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사이버학교 폭력 상황 간접 체험·학교폭력 근절 서명, 지문트리 등을 제작했다.

아울러 대전경찰청과 해맑음센터 교사 등이 준비한 중고물품 등을 판매하는 행사도 이뤄졌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사이버학교폭력의 실태를 지역주민에 알리고 피해학생에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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