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학생 멘토링 멘토 오리엔테이션 뉴스레터
- 관리자
- 2024.04.11 07:03
- 조회 163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중앙지원단에서는 24년도 사업을 시작하면서 학가협의 대학생 멘토 선생님들을 제일 먼저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월 30일과 4월 6일, 서울수도권센터, 세종충청센터, 부산경남센터 3센터와 함께 대학생멘토링 멘토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습니다.
'대학생 멘토링'은 학교폭력으로 힘들고 외로워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항상 옆에서 지지해줄 멘토 선생님을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매년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직접 만나야하는 멘토들은 오리엔테이션이라는 관문을 꼭 거쳐야 하는데요,
24년도 대학생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에서 우리 멘토들은 무엇을 배워갔을지 함께 보러가실까요?
첫번째 파트는 학가협과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부산경남센터에서는 조혜진 사업팀장님이, 서울수도권 센터와 세종충청센터에서는 김소열 사무국장님이 담당해주셨습니다.
학가협의 멘토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학가협과 그 대표사업인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가 걸어온 길을 함께 밟으며 이해하는 시간은 필수입니다.
학가협은 매년 사업을 시작하면서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프로그램의 대상자들을 구분하여 각각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1년간의 활동이 끝나면 사후검사를 재실시하여 두 점수를 비교하는 효과성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주 대상자인 부모님와 피해학생뿐만 아니라 멘토링에 참여하는 멘토들도 한 해 동안 활동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워가고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멘토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사후검사 또한 필수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파트는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학가협의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계시는 부산경남센터의 최미란 센터장님과 세종충청센터의 엄은하 센터장님이 강의를 진행해주셨는데요, 학교폭력의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계신 우리 센터장님들이 직접 준비하신 풍부한 자료를 통해 멘토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그 피해자인 멘티를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만족도 조사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으며, 학교폭력에 대한 경계를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이번 교육으로 경각심을 얻게되었다'는 멘토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시작하여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의 오전 교육이 끝나고, 맛있는 점심식사 후 잠깐의 휴식시간 동안 멘토들은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스스로 아이스브레이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여러 해에 걸쳐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가주고 있는 기존 멘토들이 신규 멘토들에게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멘토 활동을 제안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멘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학가협에 대한 신뢰로 함께 해주는 멘토들에게 중앙단도, 센터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기세를 이어 세번째 파트는 강사분을 초청하여 멘토란 무엇인가, 멘토는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보았습니다.
부산경남센터에서는 이금석 강사님이, 서울수도권센터와 세종충청센터에서는 장동현 강사님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조용히 앉아있던 오전의 교육시간과 다르게 몸을 움직이고 생각을 공유하면서 같은 센터의 멘토끼리 더 가까워지고,
더 나아가 아직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르는 멘티에게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고 라포를 형성해야하는지 실질적으로 배워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사님마다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면서도 들여다보면 하나의 의미로 연결되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우리 멘토들은 이 시간을 통해 멘토와 멘티의 이해라는 표면적인 목표에서 더 깊이 들어가 실연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네번째 파트는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학가협의 멘토로서 활동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수칙을 되새기고 활동일지 작성법 등 행정업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잘 해보겠다는 마음가짐과 의지도 중요하지만, 단체 활동에서 모두가 지켜야 하는 대표 매뉴얼이 있기 마련입니다.
24년을 맞이하여 리뉴얼된 동행책자와 함께 멘토 자신과 멘티를 위해 꼭! 지켜주어야 하는 멘토 활동 수칙들을 강조, 또 강조해봅니다.
모든 멘토들은 멘토서약서를 작성하고, 각 센터에서 작년에 이어 다시 활동하는 멘토가 대표로 서약서를 읽으며 이제 진짜 학가협의 멘토로서 시작을 선언합니다.


학가협에서는 프로그램이 끝나면 항상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실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피드백을 참고하여 계속해서 더 나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려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도 멘토들이 정성스러운 답변을 작성해주셔서 더 발전하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을 기념하는 단체사진을 촬영한 후, 이대로 모두 4월 정기모임에서 다시 만나는 것을 약속하고 오리엔테이션을 마쳤습니다.


올해도 멋있게 활동할 우리 대학생 멘토들과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를 향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3월 30일과 4월 6일, 서울수도권센터, 세종충청센터, 부산경남센터 3센터와 함께 대학생멘토링 멘토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습니다.
'대학생 멘토링'은 학교폭력으로 힘들고 외로워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항상 옆에서 지지해줄 멘토 선생님을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매년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직접 만나야하는 멘토들은 오리엔테이션이라는 관문을 꼭 거쳐야 하는데요,
24년도 대학생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에서 우리 멘토들은 무엇을 배워갔을지 함께 보러가실까요?
첫번째 파트는 학가협과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부산경남센터에서는 조혜진 사업팀장님이, 서울수도권 센터와 세종충청센터에서는 김소열 사무국장님이 담당해주셨습니다.
학가협의 멘토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학가협과 그 대표사업인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가 걸어온 길을 함께 밟으며 이해하는 시간은 필수입니다.
학가협은 매년 사업을 시작하면서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프로그램의 대상자들을 구분하여 각각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1년간의 활동이 끝나면 사후검사를 재실시하여 두 점수를 비교하는 효과성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주 대상자인 부모님와 피해학생뿐만 아니라 멘토링에 참여하는 멘토들도 한 해 동안 활동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워가고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멘토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사후검사 또한 필수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파트는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학가협의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계시는 부산경남센터의 최미란 센터장님과 세종충청센터의 엄은하 센터장님이 강의를 진행해주셨는데요, 학교폭력의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계신 우리 센터장님들이 직접 준비하신 풍부한 자료를 통해 멘토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그 피해자인 멘티를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만족도 조사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으며, 학교폭력에 대한 경계를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이번 교육으로 경각심을 얻게되었다'는 멘토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시작하여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의 오전 교육이 끝나고, 맛있는 점심식사 후 잠깐의 휴식시간 동안 멘토들은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스스로 아이스브레이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여러 해에 걸쳐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가주고 있는 기존 멘토들이 신규 멘토들에게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멘토 활동을 제안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멘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학가협에 대한 신뢰로 함께 해주는 멘토들에게 중앙단도, 센터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기세를 이어 세번째 파트는 강사분을 초청하여 멘토란 무엇인가, 멘토는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보았습니다.
부산경남센터에서는 이금석 강사님이, 서울수도권센터와 세종충청센터에서는 장동현 강사님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조용히 앉아있던 오전의 교육시간과 다르게 몸을 움직이고 생각을 공유하면서 같은 센터의 멘토끼리 더 가까워지고,
더 나아가 아직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르는 멘티에게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고 라포를 형성해야하는지 실질적으로 배워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사님마다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면서도 들여다보면 하나의 의미로 연결되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우리 멘토들은 이 시간을 통해 멘토와 멘티의 이해라는 표면적인 목표에서 더 깊이 들어가 실연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네번째 파트는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학가협의 멘토로서 활동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수칙을 되새기고 활동일지 작성법 등 행정업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잘 해보겠다는 마음가짐과 의지도 중요하지만, 단체 활동에서 모두가 지켜야 하는 대표 매뉴얼이 있기 마련입니다.
24년을 맞이하여 리뉴얼된 동행책자와 함께 멘토 자신과 멘티를 위해 꼭! 지켜주어야 하는 멘토 활동 수칙들을 강조, 또 강조해봅니다.
모든 멘토들은 멘토서약서를 작성하고, 각 센터에서 작년에 이어 다시 활동하는 멘토가 대표로 서약서를 읽으며 이제 진짜 학가협의 멘토로서 시작을 선언합니다.


학가협에서는 프로그램이 끝나면 항상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실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피드백을 참고하여 계속해서 더 나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려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도 멘토들이 정성스러운 답변을 작성해주셔서 더 발전하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을 기념하는 단체사진을 촬영한 후, 이대로 모두 4월 정기모임에서 다시 만나는 것을 약속하고 오리엔테이션을 마쳤습니다.


올해도 멋있게 활동할 우리 대학생 멘토들과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를 향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