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와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제작한 <사이버폭력 백신> 어플리케이션 광고가

'2017 클리오 광고제' Medium Innovation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24일(목)에 한국광고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2017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신유형광고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

올해로 24회 째를 맞은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국내 광고계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상으로, 매년 기업과 기관 등에서?

1,000여 점의 작품들이 출품되어 우수한 작품들을 엄선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노션에서 기획한 <사이버폭력 백신> 앱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이용자가 느껴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점에서 기획력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았습니다.

앱을 실행하면 사용자의 휴대폰으로 폭언, 욕설, 성희롱 발언 등이 모바일 메신저와 SNS,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송되며

학교폭력 및 사이버 따돌림 현상의 실태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의? 리뷰를 살펴보면??“이제 왕따의기분을 알 것 같다”, “겨우 3분인데도 많은 것을 깨달았다”, “이거 해 보고 우는 중”,

“어른들이 알아야 할 좋은 어플”이라는 등의 공감 리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가협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사이버폭력 백신> 앱을 통한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어른들과 학부모님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앱을 체험하신 후 반드시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한 서명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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