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폭력 백신〉 앱, 2017 클리오 광고제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 관리자
- 2017.09.13 18:38
- 조회 738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와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제작한 <사이버폭력 백신> 어플리케이션이
'2017 클리오 광고제' Medium Innovation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
클리오 광고제는 광고인들의 평생 꿈이라 말하는 칸느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발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에 속하는 권위있는 광고제로
출품작만 수만 점이 넘어 세계 광고인들의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며 1959년 창설당시 뉴욕 등 미국 내 TV광고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1966년에 국제 TV, 극장광고, 1971년 국제 인쇄광고, 1974년 국제 라디오광고, 2000년 뮤직비디오 부문 추가로
전 매체를 대상으로 한 국제광고상으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동상을 수상한 <사이버폭력 백신> 어플리케이션 광고는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청소년들의 인터뷰와 앱 체험을 통해 충격받은 어른들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폐해를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였습니다.
○ 관련기사 보러가기
[세계일보 2017.04.14] '떼카'가 놀랍지 않은 아이들… 청소년 사이버폭력 "이 정도일줄은"
[연합뉴스 2017.04.15] '주먹질보다 더 무서운 사이버 학교폭력' 심각성 알리는 앱 출시
[메디컬투데이 2017.04.18] 24시간 도망칠 수 없는 사이버폭력…심각성 체험 앱 출시
[뉴시스 2017.04.19] 이노션, 사이버 학교 폭력방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제작
[연합뉴스TV 2017.09.08] “직접 겪어보니…” 역할극ㆍ앱으로 체험해본 학교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