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
안녕하세요. 해맑음센터 수료생 윤동원입니다. 저는 올해 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합니다.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사회복지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해준 곳, 바로 해맑음이기에 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저는 중학교를 다니는 내내 적응을 잘 하지 못했고 친구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상담선생님의 권유로 해맑음센터에 입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학교처럼 적응이 어려웠지만 해맑음센터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관계’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선생님들의 지지와 관심 속에서 적응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해맑음센터에서의 소중한 경험은 제가 고등학교 진학하여 2회 연속 학급회장을 맡으며 모범상 봉사상 선행상 구청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등 좋은..
- 관리자
-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