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5]
해맑음센터의 해맑은 학생들의 활동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걱정과는 달리 아이들이 하나 둘 찾아들기 시작합니다.날라다닐듯 뛰놀던 수아와 민아는 새로운 친구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걱정이 늘어집니다. '성격이 이상한 애 아닐까요?' '우리를 괴롭히면 어떡하죠?' 하루 탐색전을 펼치더니 곧 친구가 되어 재잘재잘도 모자라 수업시간에도 서로 수신호를 보냅니다. 나는 장구 나는 징 나는 괭과리 사물놀이도 재밌고 샘들과 하는 내기 족구도 신나고 급식도 너무 맛있답니다. 샘들과 함께 뒷산 산책, 자전거타고 동네 한바퀴 돌며 '해맑음 학생이구나~' 동네 어르신과 정겨운 대화도 오갑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부체험은 2주마다 진행되는 수업으로 이번 주는 '봄맞이 여행' 으로 대전 아쿠아리움을 다녀왔고 생태체험은 대청호 물전시관을 견학했습니다 . 성악가 석진샘과의 노래교실, 미술 치유..
- 관리자
-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