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7]
2017년도 해맑음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홈커밍데이를 진행했습니다. 몇일동안 감동과재미를 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찾고 준비하며 활기가 넘치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저리도 좋을까 싶어 웃음이 나옵니다. 첫 시간 ‘마음열기’ 로 복교 후 학교생활이 어떠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솔직하게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서로 공감해주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랑운동회'는 조 대항전으로 다음날 아침 식재료를 획득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경기에 참여 의욕을 불사릅니다. '마음다지기' 시간으로 모두 모여 영화를 보는 동안 2~3명씩 짝을 이뤄 선생님들이 준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일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보드게임'을 진행하고 12시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종..
- 201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