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해맑음 학생들이 마을신문을 발간했습니다. 모양새는 어설프고 허술했지만 꾸밈없고 진솔한 글솜씨에 홀랑 반해버렸습니다. 고슴도치 어미의 마음인가 뛰어난 재능이 엿보이니, 훌륭한 언론인으로 불의에 항변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흡인력 있는 필력을 맘껏 발휘할 거라는 믿음을 갖습니다. 화이팅!!! 우리 선생님들은 너희들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있단다. 우리, 꿈을 맘껏 펼쳐보자~ <옮기는 글> 해맑음센터에 대한 뉴스입니다. 대전에 위치한 해맑음센터의 건물이 붕괴될 위기에 빠졌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을 대피시켰다고 합니다. 이후 충청북도 영동 상촌면에 다시 해맑음센터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오며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해맑음 선생님들, 학생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위해 애써 주셨다고, 학생들이 얘기합니다. 현재, 2025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
- 관리자
-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