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만남
폭력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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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후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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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해맑음센터 체육대회~! 팀명은 3개조로 노랑, 주황, 파랑팀으로 정하고 보통 체육대회와는 차별이 되는 독특하고 기발한 대결이 펼쳐집니다. 병뚜껑을 손가락으로 튕겨 멀리보내기. 의자 말이된 친구를 밀어 지정선 안에 넣는 의자 컬링, 속담을 몸으로 표현하여 맞추기, 칠판에 그림으로 그려 영화제목 맞추기 이어가기로 몸짓 전달이 처음과 달리 변해가는 몸짓에 한편에서는 안달스레 발을 구르며 앓는 소리를 하고 한 편에서는 박수를 치며 배를 잡고 웃느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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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후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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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늦은 밤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숙소. 날이 밝기가 무섭게 방을 나와 주변을 산책하고 운동도 하며 자연의 풍요로움을 누립니다. 자연식 밥상으로 아침 식사를 한 후 천년고찰 마곡사로 산책을 떠납니다. 엄마, 아빠와 손잡고 붉게 단풍이 물든 길을 걷는 모습이 한편의 그림 같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는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정신을 빼앗기고, 사찰의 분위기에 부잡스럽던 아이들의 행동이 차분해지는 것을 보며 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캠프 마지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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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후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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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2021년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던 힐링가족캠프가 1박 2일간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렸습니다. 5개 지역이 단체로 열려왔던 캠프가 코로나19로 인해 네 번에 나누어 소규모 형태로 진행하며 각자 이동하여 집합하고 가족단위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자~ 한 가족씩 프로그램을 체험을 하고.. 마스크를 절대 벗어서는 안되고..’ 캠프 진행 방법과 안전수칙을 공지받고 정해진 순서에 맞춰 장소로 이동합니다. 1번 방에서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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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후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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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운동장에서 불멍과 삼겹살 파티가 벌어집니다~ 우와 우와~ 잘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나요. 지겹지 않냐는 물음에 ‘매일 해주세요’로 답을 합니다. 하긴 밤하늘 별을 보며 평상에 둘러앉아 상추쌈 먹는게 쉽지는 않지요. ‘타닥타탁 장작타는 소리에 불그레해진 친구들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 또한 멋짐이지요. 다음은 담력테스트 시간으로 우선 강당에서 공포영화 ‘곤지암’을 시청하고 샘들이 음산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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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후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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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해맑음센터에서는 오랜만에 아이들과 체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외부체험은 대청호 탐방, 센터 안에서는 공포 체험과 요리대전을 1박2일로 진행했습니다 첫날 비소식에 걱정을 했지만 출발 전 활짝 갠 하늘에 모두가 신이 났습니다. 기분좋게 노래부르며 달려 달려 도착한 대청호. 대청호 둘레길을 걸으며 멋진 풍경에 취하고,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평화롭게 산책을 합니다. 다음은 세팀으로 나뉘어 팀별게임으로 ‘신발던지기, 다리 찢기, 고깔쓰고 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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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후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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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대전시립 미술관에서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각국의 전쟁과 폭력 그로 인한 상처와 회복 등 ‘트라우마’를 주제로한 사진전을 관람했습니다. 외부로 나간다는 것에 마음이 부풀어 신나하던 아이들. 전시된 사진들을 보며 표정들이 어두워지며 긴 한숨을 토해냅니다. 전쟁과 난민문제, 종교와 이념 인종갈등으로 인한 참상,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분노와 함께 안타까움을 표현합니다. 폭탄테러로 동생을 잃고 울부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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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후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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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해맑음센터가 개학을 앞두고 샘들 모두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하고 PCR검사도 하고 아이들 맞을 준비로 부산합니다. ‘샘 너무 보구 싶었어요~’ ‘방학이 없으면 좋겠어요~’ ‘해맑음이 너무 그리웠어요~’ 4주만에 만난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반가움에 시끌벅적 합니다. 코로나 19로 가족여행도 갈 수 없었고 방콕하며 스트레스로 갱년기가 왔다는 말에 웃음보가 터지고, 방학과제 덕에 요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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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후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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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0
    2020년도 해맑음센터에서 진행됐던 GS칼텍스 지원 미술치유프로그램 작품집이 발간됐습니다. 1년간 미술치유 활동하며 만들어낸 작품에는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과 느낌, 생각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다양한 재료들로 독특한 표현을 해낸 작품들을 보며 ‘이건 뭐지?’ ‘뭘 표현한 거지?’ 뜻을 이해하기 쉽지 않으니 물음표가 주어집니다. 무슨 생각을 하며 만들었을까? 자신의 아픔을 표현한 것일까? 위로를 곁들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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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후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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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해맑음센터에서는 사제동행여행으로 해남 달마산 달마고도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달마산 달마고도 둘레길은 17km가 넘는 구도의 길로 선인들이 걸었던 길이 훼손되지 않도록 사람의 손길로만 복원했다고 합니다. 그 덕에 화장실도 없다는 설명에 ‘배탈나면 어떡하죠?’ 출발 전부터 염려도 많고 걱정도 많았지만 ‘고생은 사서도 하는거래~ㅎ’ 첫날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두륜산 대흥사를 탐방하고 땅끝마을의 땅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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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후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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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사제동행 트레킹 떠나기 전 체력테스트겸 워밍업을 가져볼까? 대청호탐방으로 왕복10k 거리를 걸어서 다녀오기다~ ‘네~ 외부활동은 무조건 좋아요~’ ‘앗사~ 비가 와도 가는 거예요~?’ “조용해~ 청개구리가 떠들면 비온대~” 우려대로 비 오는 들길을 우비를 입고 걷게 되니 목소리 높여 합창도 하고 물 고인 웅덩이를 보면 편갈라 물 튀기기 싸움도 하고 아주 신이 났습니다. 물안개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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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후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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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해맑음 생태연못 만들기 프로젝트~! ‘샘~ 우리 연못 만들어요~’ ‘연못에 백조도 키워요~’ 물고기 박사 상담샘과 의기투합 연못 만들기 공사가 시작됩니다. 땡볕에 서툰 삽질로 힘은 들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힘을 냅니다. 쉬는 시간 간간히 땅 파고 방수용 비닐 깔고 잔 돌맹이 주워 붙히고 뺑둘러 꽃잔디 심고 완성하기까지 한 달은 넘어 걸린듯합니다. ‘백조 사촌 오리라도 키워보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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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후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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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해맑음센터에 온갖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고 있습니다. 투덜대며 풀 뽑고 거름주던 노력의 결실이 맺어져갑니다. ‘우리 해맑음 과수원 만들어볼까?’ 식목일에 봉사활동하고 얻은 블루베리 묘목을 시작으로 미니사과, 포도, 앵두, 보리수, 모과, 매실나무로 채워갑니다. 어린 묘목을 심으며 언제 커서 열매를 맺냐고 투덜대던 모습이 오래된 기억으로 이제 후배들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빨갛게 익은 앵두와 보리수는 기숙사를 오가며 ...